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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제2기 리턴맘 바리스타 입사식' 개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속적인 고용 확대를 위해 정규직 시간 선택제 부점장으로 복귀하는 '리턴맘 바리스타' 2기 입사식을 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지원센터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사하는 총 13명의 제2기 리턴맘은 작년 11월부터 서류접수와 면접, 인적성 검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전직 스타벅스 점장 및 부점장 출신의 인력들이다.

이들은 하루 4시간, 주 5일 근무를 하는 정규직 시간제 매장관리자로 근무하게 되며, 기본 급여 외에 상여금 ·성과금·의료비·학자금 지원 등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 후생 혜택을 제공 받는다.

이들은 업무 교육 이수 후 1월 중순부터 매장에서 근무하게 되며, 본인이 원할 경우 일정 기간 이후 업무 숙련도와 평가를 통해 매장 관리자로 하루 8시간의 일반 근무 시간으로 전환하고 승격할 수 있는 열린 기회를 제공받는다.

스타벅스 측은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고 장애인 등의 취업 취약 계층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해 직원과 회사·지역사회 모두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해 열린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일자리 창출 대통령 산업포장'과 '고용창출 우수 기업'을 수상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