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융위 "한계기업 부실화 확대될 수도"

올해 국제금융 시장의 금리가 오르면 한계기업의 부실이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위원회는 8일 올해 금융부문 전망 자료에서 "최근 심화한 회사채 시장 양극화 현상이 당분간 지속하며 기업자금 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가계 부문은 향후 금리 상승시 저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어려움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산업은 경기 회복에 힘입어 대체로 경영 개선이 기대되지만 최근 수익성, 건전성 악화 추세는 당분간 지속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환경이 급변하면서 가계, 기업부채 구조 개선 및 금융산업 수익성, 건전성 제고 노력을 지속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