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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국민동행, 여의도서 개소식… 본격 활동 나서



범야권 정치원로와 시민사회 인사 등으로 구성된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이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사무실 개소식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상임공동대표인 김덕룡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 신필균 복지국가여성연대 대표, 인명진 목사를 비롯해 이부영 정대철 민주당 상임고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덕룡 공동대표는 "올해 상반기에는 여야가 대선 때 약속한 기초단체 공천 배제 문제를 실행해야 한다"며 "제왕적 대통령제를 개선할 헌법개정 운동도 국민과 정치권에 제안을 드린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대철 상임고문은 "현 정권 들어 민주주의가 잘되지 않아 우려스럽다"며 "야당 지지율이 아직 나오지도 않은 정당 지지율의 3분의 1밖에 안 되는 비극적 상황을 정리해 제대로 된 대안정당을 만드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국민동행은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내 회원 1만명과 매월 회비를 내는 책임회원 3000명을 확보해 조직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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