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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수구 식용유' 판매 일당에 사형 선고

중국에서 이른바 '하수구 식용유'를 만들어 판매한 일당에게 사형 등 중형이 선고됐다.

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산둥성 지난시 중급인민법원은 하수구에 버린 식용유를 재활용해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 주촨펑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2년간 집행을 유예했다. 하수구 식용유 제조·판매에 가담한 주씨의 다른 형제 2명에게는 무기징역형이 내려졌다.

주씨 형제는 2006년부터 5240만 위안(약 92억5000만원) 상당의 하수구 식용유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중국에서 그간 적발된 유사 사건 중 최대 규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