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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캐피털 시티즈 "'싸이의 후손' 한국팬과 즐기고 싶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남성 듀오 캐피털 시티즈가 9일 홍대 예스24 MUV홀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캐피털 시티즈는 지난해 8월 슈퍼소닉 2013에 출연해 '가장 보석 같은 밴드'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슈퍼소닉이 기획한 단독 공연 시리즈 '슈퍼소닉 스타즈'의 첫 번째 주자로 다시 한국 팬들과 만난다.

이들의 대표곡인 '세이프 앤드 사운드'의 뮤직비디오는 올해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뮤직비디오 부문에 제이지·잭 화이트 등 최정상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후보에 올랐다.

또 해외 유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섭외 1순위인 아케이드 파이어와 피닉스를 제치고 미국 음악 잡지 롤링스톤즈에서 '가장 유쾌한 공연'으로 선정돼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캐피털 시티즈는 SNS에 한국어로 "우리는 여러분이 춤을 잘 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정말 잘 놀아. 싸이의 후손?"이라고 글을 작성하며 한국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다시 한번 만끽하겠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