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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서울건강콜센터 1만건 돌파…외국인 이용 24%

119서울건강콜센터



24시간 전문의 의료 상담부터 구급차 출동까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119서울건강콜센터'가 이용 1만건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9일 "119서울건강콜센터 운영 1년여 만에 누적 상담실적 1만229건을 기록했다"며 "운영 초창기였던 지난해 1월 429건이던 이용건수는 12월 1594건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건강콜센터는 시민이 119로 전화를 걸면 서울시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환자를 응급과 비응급으로 분류한 뒤 응급환자에게는 구급차를 즉시 출동시키고 비응급 환자는 건강콜센터로 연결해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2012년 12월 서울시가 전국 처음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어·중국어·일본어·몽골어·베트남어 등 5개국어 통역 상담도 제공한다. 이 때문에 외국인 이용률이 높아 전체의 24%(2429건)를 차지했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서울 시민은 물론 외국인까지 의료에 관련된 사항은 '국번없이 119'로 전화하면 365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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