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네오위즈인터넷 모바일 게임 '가속스캔들' 중국 진출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가속스캔들'의 중국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장애물을 피하기만 하는 일반 레이싱 게임과 달리, 차량 충돌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부스터 질주를 활용해 경쟁 자동차를 파괴하는 과정이 묘미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5월 서비스를 시작해 100만 내려받기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가속스캔들은 중국 IT 기업 바이두 두오쿠을 통해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바이두 두오쿠는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의 자회사로 2011년 설립되어 현재 '바이두 두오쿠 게임'과 '바이두 두오쿠 e-book'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과 드래곤플라이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1분기 중 '가속스캔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최관호 대표는 "'가속스캔들'이 게임성을 인정 받아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양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