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K팝스타 3' 매력남 득실..첫 남성 우승자 탄생하나

k팝스타/SBS제공



k팝스타/SBS제공



k팝스타/SBS제공



k팝스타/SBS제공



k팝스타/SBS제공



k팝스타/SBS제공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3(이하 'K팝스타 3')'의 훈훈한 매력남들이 첫 남성 우승자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지난 7회 방송에서 본선 3라운드 '팀미션 파이널 매치'에서 남성 참가자들이 달콤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예상치 못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팝스타'는 시즌1·2에서 여성·혼성 참가자가 우승함은 물론 여성 멤버가 톱 10의 절 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강력한 '여풍' 현상을 보여 왔다. 하지만 이번 'K팝스타 3'에서는 야오 웨이타오·한희준·피터 한·버나드 박·샘 김·정세운 등 남성 참가자들이 탄탄한 노래실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우먼파워'를 뛰어넘을 '맨파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팀미션 쇼케이스'에서 남녀 혼성팀을 이뤘던 피터 한·한희준·정세운 등은 여성 참가자와의 호흡에서도 기량을 맘껏 펼치며 강력한 '남풍'을 예감케 했다.

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과 팀을 이뤘던 피터 한은 발성 문제를 극복하고 놀라운 편곡실력까지 선보였다. 한희준 역시 특유의 능숙함으로 듀엣을 이룬 허은율의 감정까지 극대화시키는 발군의 실력을 펼쳤다.

정세운은 김아현과의 합동무대를 통해 최고의 '케미'와 자신의 색을 확실히 보여줬다. 이외에도 야오 웨이타오·버나드 박·샘김은 타고난 재능과 열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남성 참가자들의 활약이 놀라울 정도로 빛나고 있다"며 "새로운 국면이 펼쳐지면서 이전 시즌과는 또 다른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오디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