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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로보캅·프랑켄슈타인, 겨울 극장가 지킬 슈퍼 히어로 누구?

영화 '로보캅'



인류를 구원할 사명을 부여받은 슈퍼 히어로들이 겨울 극장가를 누빈다.

1987년 첫 선을 보인 후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로보캅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액션 블록버스터 '로보캅'이 다음달 13일 개봉한다.

이번 영화는 인간도 로봇도 아닌 그 경계에서 혼란에 휩싸이고 고뇌하는 히어로 로보캅(조엘 킨나만)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로보캅이 스스로 수트를 통제하고 판단하기 시작하면서 펼치는 활약을 그린다. 세련된 올블랙 수트와 하이테크 신무기, 화려한 바이크로 이전 버전의 영화에 비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스케일을 자랑한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한 호세 파딜라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조엘 킨나만과 연기파 배우 마이클 키튼·게리 올드만·사무엘 L. 잭슨이 출연한다.

영화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



오랫동안 사랑받은 인기 캐릭터 프랑켄슈타인도 다음달 개봉될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에서 괴물이 아닌 인류를 구할 히어로로 돌아온다.

이 영화는 인간이 창조해낸 불멸의 존재 프랑켄슈타인(아론 에크하트)이 악에 맞서 인류를 구할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담았다. 이번 프랑켄슈타인은 '슈퍼맨'이나 '아이언맨'처럼 초능력이나 별도의 특수장치가 들어간 수트를 활용하지 않는다. 전형적인 히어로의 틀을 깨고 맨몸으로 초인적인 힘과 전투 능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엔더스 게임'



지난달 31일 개봉된 '엔더스게임'은 외계의 공격을 받은 인류가 천재적 전략을 지닌 13세 소년 엔더(아사 버터필드)를 지구를 지켜낼 단 한 명의 히어로로 선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현재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올 봄에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등 여러 편의 히어로물이 쏟아져 극장가를 달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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