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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공기업 취업문 열린다···채용 규모 12.3% 증가

올해 공기업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공기업 36개사를 대상으로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2014년 대졸신입 채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채용을 확정한 기업은 83.3%(30개사)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26개사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혔으며 '없다'는 곳은 4개사로 나타났다.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의 채용인력은 총 13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채용 규모(1187명)보다 12.3% 증가한 수준으로 한 기업 당 평균 63명을 채용하는 셈이다.

채용예상 시기를 하반기로 밝힌 곳은 50%에 달했다. 상반기가 30.8%, 미정이 19.2%로 집계됐다.

한편 공기업 중 영어면접을 시행하는 곳은 36.1%에 달했다. 이들 중 '전체 시행'을 하는 곳은 19.4%였으며 '직무별 부분시행'은 16.7%였다.

토익과 토플 등 외국어능력시험 점수에 제한을 두는 곳은 36.1%로 나타났다. 이들 중 토익점수를 밝힌 12개사의 평균 점수는 742점으로 집계됐다.

신입사원의 연봉 수준을 밝힌 공기업은 전체 30개사로 평균연봉은 3005만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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