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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마호메트, 메카에 무혈입성

마호메트, 메카에 무혈입성



아라비아 반도 중부 메카에서 유복자로 태어나 숙부의 손에 자란 가난한 목동 마호메트.

그는 부유한 과부 카디자의 고용살이 도중 그녀의 큰 신임을 얻고 결혼까지 하기에 이르지만 금식과 명상으로 진리를 찾아 나선다.

어느 날 히라 산 동굴에서 사색 중 천사 가브리엘의 계시로 유일신 알라의 사도가 된 마호메트는 이슬람의 가르침을 전파하다 탄압을 피해 622년 신도 72명과 함께 메카를 탈출, 메디나로 떠난다.

이때를 기점으로 이슬람력 헤지라 원년이 시작됐다.

630년 1월 11일 이슬람 전도를 위해 ‘한 손에는 칼, 한 손에는 코란’을 들고 온갖 역경을 헤쳐 온 마호메트가 고향 메카에 돌아왔다.

그는 메카의 카바 신전에 있던 수백의 우상을 때려 부수고 “진리는 왔고 거짓은 멸망하였다.”라고 선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