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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한국 야구, 아시안게임 2연패 향해 본격 전략 수립



한국 야구가 아시안게임 2연패를 향해 본격적인 전략 수립에 나선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은 9월 안방에서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선수를 선발하는 기술위원회와 경쟁국의 전력을 연구할 전력분석팀을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구성하기로 했다.

KBO는 아시안게임이 정규리그 중간에 열리며 인천 문학구장과 서울 목동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는 점을 감안해 9월 15일께 선수들을 소집해 닷새 정도 서울에서 합숙 훈련을 거쳐 선수촌에 보낼 예정이다.

KBO와 KBA는 다음달 이내에 대표팀을 이끌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과 함께 대표 선수 선발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대표팀 엔트리는 24명으로, 입대를 앞둔 스타 선수를 보유한 구단들의 로비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안게임 야구에는 현재 13개 국이 참가를 신청한 가운데 9월 21일부터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 이대호(32·소프트뱅크) 등 스타 선수들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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