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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프로농구] 전자랜드 SK전 8연패 탈출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SK전 8연패를 끊었다.

전자랜드는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75-66으로 이겼다.

이로써 SK에 8연패를 기록하던 전자랜드는 2012년 10월 13일 이후 453일만에 승리를 거뒀다. 순위는 5위(16승 16패)를 유지했다.

SK는 전자랜드에 일격을 당하며 22승9패를 기록, 한 경기를 더 치른 울산 모비스(23승9패)에 1위 자리를 내줬다.

팀의 맏형 이현호가 17득점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전자랜드의 승리를 견인했다.

지난달 25일 전주 KCC전에서 김민구에게 고의적인 파울로 부상을 입혀 5경기 출전 정지를 당한 애런 헤인즈는 이날 3주만에 복귀했다.

전주 KCC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타일러 윌커슨(23점)과 강병현(17점)을 앞세워 원주 동부를 74-64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KCC는 2011년 11월 19일 승리 이후 782일 만에 원주 경기 5연패에서 벗어났다. 주축 선수 김주성이 부상으로 벤치를 지킨 동부는 4연패에 빠졌다.

/박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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