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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목극 '미스코리아' '별그대' 8회 동반 상승…'별그대 키스신 효과?'

'별그대'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와 MBC 수목극 '미스코리아'가 8회 방송에서 동반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TNmS에 따르면 9일 '미스 코리아' 8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8.5%로 지난 7회보다 1.6%포인트 상승하며 첫 회부터 지금까지 가장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별그대' 8회 시청률 역시 상승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이날 시청률은 22.9%로 지난 회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별그대'는 키스신을 선보인 김수현과 전지현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현재 '별그대'가 독보적인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8회에서 두 수목드라마간 격차는 14.4%로 지난 7회의 시청률 차이 15.2%보다 0.8%포인트 좁혀졌다. 이는 ' 미스코리아'의 시청률 상승 폭이 '별그대'보다 더 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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