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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한길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의료민영화 절대 불가"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의료 민영화 강행이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야 하는 공공성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의료를 돈만 더 벌면 되는 산업영역으로 바라보는 것은 천민자본주의식 사고"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의료 영리화는 필연적으로 국민이 부담해야 할 의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다"며 "국민적 공론화 과정이 생략되고 국회 차원의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치지 않은 의료 영리화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 건강과 직결된 의료민영화는 절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