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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빅보이' 이대호 앞세워 국내 시장 본격 공략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빅보이' 이대호(32)를 앞세워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10일 일본 스포츠전문지 니시닛폰 스포츠는 "소프트뱅크 구단이 한국 시장 확대를 위해 조만간 프로젝트팀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인터넷판 기사에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부산과 소프트뱅크의 연고도시인 후쿠오카 간 거리가 가까운 점을 고려할 때 팀의 중심 타자인 이대호가 손정의 구단주의 아시아 전략 실현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재일동포 3세인 손정의 회장은 2012년 초 소프트뱅크가 속한 일본 퍼시픽리그 상위 3개 팀, 한국프로야구 상위 3개 팀, 대만리그 상위 2개 팀 등 총 8개 팀이 대결하는 '아시아 슈퍼리그' 발족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 프로리그 우승팀끼리 격돌하는 아시아시리즈보다 규모를 키워 한국·일본·대만 야구의 교류에 앞장서겠다는 복안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