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간판 모바일게임사 게임빌이 온라인게임 수준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기대작을 곧 출시한다.

짜릿한 액션과 멀티플레이 시스템이 돋보이는 MORPG '아카샤'가 주인공이다. 2D 기반 8방향 쿼터 뷰 기반의 풀 네트워크 시스템과 풍부한 콘텐츠를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파이터, 아처(궁수), 허미트(법사)의 개성 넘치는 메인 캐릭터가 등장하며 던전 플레이 시스템과 스킬 강화 시스템 등 유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임빌은 '아카샤'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17일까지 진행한다.

게임빌의 게임 내 배너에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 게임을 내려받는 유저 전원에게는 다양한 아이템과 골드가 담긴 '초보 지원 패키지'를 선물한다.

게임빌과 케이넷피는 지금까지 '에이스트' '레전드오브마스터3' 등 각종 웰메이드 모바일게임을 함께 서비스하면서 퍼블리셔와 개발사 협력의 모범 사례로 손꼽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