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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정부 "북측 금강산 관광 재개 구체적 제의오면 논의 가능"

정부가 북한이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를 구체적으로 제의해 오면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측이 남북관계 개선을 진정으로 바란다면 말로만 인도주의 사안을 주장할 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우리 제의에 성의 있는 자세를 보일 것을 다시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산가족 상봉은 남북관계의 새 계기를 위한 첫 걸음"이라며 거듭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와 관련, "금강산 관광과 이산가족 문제가 별개 사안이기 때문에 분리 추진한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고 관광 재개를 위해 진상 규명과 신변 안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입장에도 변화가 없다"고 거듭 확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