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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정부, 보건의료 투자활성화대책 실행 박차

보건복지부가 10일 서울청사에서 이영찬 차관 주재로 보건의료 투자활성화대책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부처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TF는 관련 부처 협업 하에 인허가 제도의 원-스톱(One-Stop) 해결을 위해 구성됐으며 이 차관이 단장을 맡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TF는 지난달 발표된 투자활성화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조속히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실행 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의료관광 수입이 1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해외 환자 유치 등 의료 수출 분야 과제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 차관은 "투자활성화대책은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유지하면서 보건의료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목표가 있다. 자법인 설립 허용, 법인약국 등 보건의료계가 우려하는 부분에서도 정책 취지가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관련 단체와 충분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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