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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첫 비공개 테스트 성료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첫 비공개 테스트가 성화리에 막을 내렸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개발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가 지난 7일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됐으며 전작 '위닝일레븐 온라인'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선정하여 초대권(Beta Key)을 지급했다. 초청자들은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형태로 CBT에 참여했다.

이밖에 NHN엔터테인먼트는 총 2만 여명의 이용자들에게 제한적으로 초대권을 배포했으며, 게임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은 이용자의 96%가 게임에 접속해 5일 동안 지속적으로 테스트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이용자들은 콘솔 느낌을 최대한 재현한 키보드 최적화에 호평을 보냈다. 아울러 선수들의 땀방울까지 실사처럼 표현된 그래픽, 섬세한 슛 동작, 리액션, 개인기 등 게임 모션, 선수능력치가 모두 반영된 팀 플레이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 선수 모션·패스 UX 보완 필요

반면 수비 인공지능(AI), 선수 특정 모션 등에 대해서는 다소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울러 조작법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의 경우 패스 실행 시 어려움이 있었다며 공개서비스(OBT) 시에는 개선되길 바란다는 의견도 나왔다.

NHN엔터테인먼트 우상준 총괄디렉터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십분 반영해 초보 이용자와 상급 이용자 모두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비장의 콘텐츠들로 공개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추가 콘텐츠를 업데이트한 후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를 올해 1분기 안에 공개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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