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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모두투어, 호텔업 확대 본격화 '공시'

국내 대표 여행사인 모두투어가 45억원을 투자해 부동산 투자회사를 세우고 이를 통해 호텔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겠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10일 부동산 투자회사(REITs·리츠) 설립을 위해 자본금 45억원을 납입했으며, 법인설립 등기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법인명은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모두투어리츠)'다. 이 회사는 2020년까지 서울과 제주·부산 등에 객실 2000개를 마련하는 것을 포함해 국내·외 3000개 객실을 확보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첫 번째 사업으로는 명동 인근 빌딩을 매입해 새단장하고 오는 9월 비즈니스 호텔로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와 별도로 올해 1∼2곳을 추가 매입하고, 2015년 초에는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방침이다.

모두투어는 2011년 종로구 견지동에 '아벤트리호텔 종로'를 개관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 제주 로베로 호텔을 인수하는 등 호텔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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