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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한빛부대, 일본 자위대에 빌린 탄약 1만발 모두 반환

서남수단에 파병된 우리나라 한빛부대가 유엔 남수단임무단(UNMISS)을 통해 빌린 일본 자위대 탄약 1만발을 18일만에 반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남수단 주바공항에 보관돼 있던 탄약과 무기를 유엔 헬기로 이날 오후 한빛부대에 모두 이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 자위대 탄약도 UNMISS를 통해 돌려줬다.

한빛부대는 남수단 내전이 재발하면서 주둔지 주변의 군사적 위협이 커짐에 따라 지난해 12월 21일 UNMISS 본부에 탄약지원을 요청, 같은달 22일 미 아프리카사령부로부터 5.56㎜ 탄약 3417발과 7.62㎜ 탄약 1600발, 23일 일본의 육상자위대로부터 5.56㎜ 소총 실탄 1만발을 지원받았다.

앞서 국군 창군 이래 처음으로 일본 자위대로부터 탄약을 지원받은 것에 대해 국내에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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