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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월드컵 준비 기한 내에 끝내겠다" 정부 호언장담



피파 회장 조셉 블래터의 볼멘소리가 이어지자 브라질 정부가 특별 공식성명을 발표를 했다. 지난 주말 블래터 피파 회장은 한 스위스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과 같이 월드컵 준비가 안 된 국가는 내가 피파에서 일하기 시작한 이래 보지 못 했다"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브라질은 블래터 회장의 발언에 즉각 "6월 12일 열릴 개막식까지 모든 경기장의 건설을 끝마친다"라는 발표를 했지만 여전히 12개 경기장 중 6개가 미완성인 상태로 남아 있어 피파의 질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브라질은 2007년에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된 후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준비된 게 별로 없다는 혹평을 듣고 있다. 그러나 브라질 체육부는 "우리는 개최국으로 선정된 후 줄 곧 준비에 열중해 왔다"며 "입장권이 역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과 함께 매진된 것만 봐도 국제사회가 브라질에 갖고 있는 신임을 반증한다"라고 주장해 사람들의 빈축을 샀다.

블래터 회장은 1975년부터 피파에서 일했으며 1998년 회장직을 맡게 됐다.

/Estadao.com.br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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