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美 소치올림픽 앞두고 러시아 '여행주의보'

미국 정부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러시아에서 테러 발생 가능성을 우려해 자국민에게 ‘여행 주의보’를 내렸다.

10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북캅카스 지역을 중심으로 폭탄 테러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올림픽과 같은 대규모 행사는 테러리스트들에게 매력적인 목표물"이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미국민을 위협하고 있다는 특별한 징조는 없지만 사전에 주의해 달라”면서 “러시아로 여행갈 경우 친구나 가족에게 일정을 알려주고 떠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지에서 현금이나 귀중품을 들고 다니지 말고, 시위나 집회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말 러시아 남부 볼고그라드의 철도 역사와 버스에서 자폭 테러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잇따라 발생, 60여 명의 사상자를 낳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