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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종석,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훈훈한' 외모 눈에 띄네

11일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에 참석한 이종석. /피알원 제공



배우 이종석이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명화 해설 목소리 재능기부자 선발 오디션을 표방한다. 일반인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500점의 미술 작품 해설이 담긴 오디오 컨텐츠를 제작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의 홍보대사인 이종석은 그동안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기부하고 홍보 영상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일반인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종석은 이날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될 미술 작품 오디오 컨텐츠를 미리 감상해보는 '귀로 듣는 명화 체험'을 무대에서 직접 시연하며 페스티벌 방문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리차드 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으로부터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 받았다.

이종석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미술 작품 묘사 해설 오디오 콘텐츠 제작이라는 뜻 깊은 선행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미술 작품 해설 오디오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문화적인 경험을 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영화 '피끓는 청춘' 개봉을 앞둔 그는 이날 KBS2 '연예가 중계'에도 출연해 "데뷔 전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종종 클럽에 가서 놀았다", "이번 영화에서 하반신 속옷을 공개한다" 등 솔직한 고백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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