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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SK, '통신 라이벌' KT 잡고 반게임차 선두 추격



통신 라이벌의 맞대결에서 서울 SK가 부산 KT를 잡고 선두 고지에 바짝 다가섰다.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경기에서 SK는 KT를 78-60으로 눌렀다. SK는 홈 3연승과 함께 KT 상대 홈 4연승을 동시에 달성했다. 또 23승9패로 선두 모비스에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SK는 애런 헤인즈(16점), 김선형(12점), 김민수(12점)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KT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KT는 아이라 클라크(22점)와 오용준(15점)이 분전했지만 주포 조성민(5점)과 가드 전태풍이 SK 수비에 막히면서 패배를 맛봤다.

전자랜드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원주 동부를 82-69로 이겼다. 5연패에 빠진 동부(9승23패)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최하위로 떨어졌다. 전주 KCC는 고양 오리온스를 76-59로 물리치고 4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KCC는 오리온스·서울 삼성과 공동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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