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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이광종호 U-22 AFC 챔피언십 요르단에 무승부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인천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대표팀은 11일 오만 무스카트의 로얄 오만 폴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임창우(울산)의 자책골과 만회골이 이어지며 힘겹게 승점 1을 기록했다. 임창우는 전반 31분 아흐마드 살레흐의 골을 몸을 날려 막아내려다 우리 골 안으로 넣고 말았다. 그러나 임창우는 12분 뒤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시키며 아쉬움을 털어냈다.

한국은 예선에서 4전 전승, 13골을 넣은 복병 요르단을 맞아 시종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고, 요르단의 한 박자 빠른 공격에 순간적으로 수비가 뚫리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13일 오후 10시 같은 곳에서 미얀마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AFC U-22 챔피언십은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로, 16개국이 4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르고 8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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