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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비 컴백과 동시에 '월드뮤직어워드' 5개 부문 후보



가수 비가 월드뮤직어워드(WMA) 5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12일 WM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비는 신곡 '30섹시'로 총 9개 시상 부문 중 '월드 베스트 송' '월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월드 베스트 메일 아티스트' '월드 베스트 라이브 액트' '월드 베스트 엔터테이너' 등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소속사 큐브DC는 "4년 만에 컴백한 비가 1주일 만에 세계적인 음악 축제에 후보로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최근 정규 6집을 발표하고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른 비에 대한 해외의 관심을 입증한 셈이다"고 평가했다.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온 비는 이번 음반 발표와 함께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를 촬영하는 등 분주하게 해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89년 시작된 월드뮤직어워드는 별도의 심사위원은 없으며 음반 판매량과 팬 투표로 수상자가 가려지는 팬 중심의 시상식이다.

'월드 베스트 송'에는 비 외에 트러블메이커·다비치·박지윤이 후보로 올랐다. '월드 베스트 뮤직비디오'에는 싸이와 다비치·2NE1이 이름을 올렸고, '월드 베스트 피메일 아티스트' 부문에는 현아와 아이유가 후보로 올랐다. 대세 아이돌 엑소를 비롯해 빅뱅·2PM·2NE1은 '월드 베스트 그룹'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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