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中배우 탕웨이 수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신화넷



영화 '색, 계'의 여주인공로 유명한 중국 배우 탕웨이(사진)가 보이스피싱(전화사기)으로 수천만원을 날렸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탕웨이는 전날 상하이 쑹장지역 공안 당국에 전화를 걸어 보이스피싱으로 21만 위안(약 3681만원)을 빼앗겼다고 밝혔다.

탕웨이는 11일 오후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보이스피싱의 구체적인 내용과 21만 위안이 그의 통장에서 자동인출된 것인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자신을 '자오퉁 은행쑹장지점직원'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사건 당일 은행을 찾은 탕웨이에게 받은 친필사인을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공개하며 그가 보이스피싱 때문에 은행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탕웨이는 현재 쑹장 지역의 한 마을에서 영화촬영 중이다.

/조선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