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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이상 기후에 브라질 해변 만원..자외선 조심!



35.6℃를 넘나드는 불볕더위에 브라질 히우 지 자네이루의 해변은 발 디딜 틈이 없다. 그러나 달콤한 휴식의 기쁨도 잠시, 뜨거운 태양은 피서객들의 피부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의사 파울루 호베르투 아비달라 이사는 "청소년기에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성인이 됐을 때 DNA 변형과 함께 피부에도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 "30에서 70 사이의 자외선 차단 지수의 선크림을 사용한다면 신체의 96%를 보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태양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는 해수욕을 되도록 삼가야 하며 만약의 경우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파라솔 밑에서 휴식을 취할 것을 권했다.

자외선은 지구 대기의 열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며 최근 오존층이 파괴되며 지상에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문제시되고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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