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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휘트니 휴스턴 딸, 의붓오빠와 결혼 '충격'

2012년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휴스턴즈'에 출연한 바비 크리스티나와 닉 고든.



할리우드에 한국 안방극장에서나 보던 '막장 드라마'가 펼쳐졌다.

고 휘트니 휴스턴과 바비 브라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와 의붓 아들 닉 고든이 세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11일(현지시간) "크리스티나와 고든이 10일 애틀랜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티나는 "외할머니로부터 결혼 허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고든은 휴스턴이 생전 입양을 통해 얻은 양아들이다. 고든과 크리스티나는 함께 성장했으나 2012년 휴스턴의 사망 직후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 해 약혼한 사실까지 알려져 가족과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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