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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원조 글래머 파멜라 앤더슨, 세번째 남편과 재결합

영화 '무서운 영화 3'의 파멜라 앤더슨.



원조 글래머 스타 파멜라 앤더슨이 전 남편 릭 살로몬과 재결합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앤더슨은 최근 살로몬과 재혼했다. 그 증거로 손에 큰 반지도 착용했다. 앤더슨은 "우리 가족은 지금 매우 행복하다. 중요한 건 그것뿐"이라고 재결합을 인정했다.

그는 2007년 살로몬을 세 번째 남편으로 맞았으나 결혼 60일 만에 이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두 사람이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며 재결합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