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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페루는 음식 부자? 올해 수출품 들여다보니…



최근 페루 무역센터(CCEX)와 리마 상무부(CCL)가 올해 각광받을 수출품 14가지를 선정한 결과, 커피와 가리비 등 농수산물이 '톱10'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커피, 2위는 포도, 3위는 망고, 4위는 오렌지, 5위는 유기농 바나나가 차지했다. 6위부터 9위까지는 가리비와 바닷가재등 수산물이다.

특히 커피의 '귀환'이 눈에 띈다. 지난해 전염병으로 33.4%의 가격 폭락을 보였던 커피는 올해 가격 상승과 함께 페루의 수출액을 높일 1등 공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3년간 커피 가격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도와 오렌지 등 신선한 과일과 수산물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로 수출될 전망이다. 농산물은 미국과 멕시코, 칠레인의 식탁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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