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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새터민 총 2만6천여명…작년 1516명

지난해 국내에 들어온 탈북자가 1516명으로 집계됐다.

13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보호 결정' 조치가 확정된 1420명에다 보호 결정 전 단계로 정부 합동신문 과정에 있는 96명을 더해 탈북자는 1516명으로 나타났다. 전년의 1502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로써 국내에 들어온 누적 탈북자는 2만6124명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입국 탈북자 가운데 여성은 1145명으로 76%를 차지했다.

연간 탈북자 입국 규모는 2006년 처음 2000명을 넘긴 이후 계속해서 2000∼3000명대였다가 김정은 체제가 공식 등장한 2012년 1502명으로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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