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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고객정보 유출 금융사 경영진 엄벌

카드사 대량 정보 유출과 관련 금융감독원이 관리 체제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앞으로 고객 정보 유출이 재발하는 금융사는 최고경영진까지 강력한 제재를 받고 고객 정보 관리 등 내부 통제가 집중적으로 점검된다.

금감원은 13일 오전 10시 9층 대회의실에서 최종구 수석부위원장 주재로 71개 금융사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및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자리에서는 고객 정보와 관련된 내부 통제 안내서를 내려 보내 자체 점검 결과를 철저히 점검해 보고하도록 하고 특별검사를 받는 금융사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을 강조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자체 점검 결과가 미흡하거나 취약한 것으로 판단된 금융사에 대해선 추가 현장 점검이나 경영진 면담을 통해 보완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정보가 유출된 고객에 대해 조속히 개별 고지를 시행하고, 보이스피싱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유의 사항도 자세히 공지하라고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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