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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월드컵 기간 항공권 가격 44만원으로 제한 실시



브라질의 항공사 아주(Azul)가 월드컵이 열리는 6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의 기간 동안 항공권의 최고가를 999 헤알(44만 원)으로 고정한다. 이 규칙은 출발지와 목적지에 관계없이 자사의 모든 항공편에 적용될 예정이다.

최고가 제한 제도와 더불어 아주 사는 월드컵 기간을 맞아 추가적으로 약 600편을 더 운영할 예정이며 이미 민간항공기 협회에 경기가 개최될 15개 도시 간 운영될 310대의 항공기의 운영허가를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 기타 항공사들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약 1500 대의 항공편을 증설할 예정이다. 항공사들의 요청에 협회는 몇 가지 조사를 마친 뒤 오는 1월 15일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허가를 받은 항공사는 바로 티켓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위와 같은 결정은 "항공권 가격의 과열이 심화될 시 외국계 항공사의 시장 진입을 허가할 수 있다"는 브라질 정부의 발표에 따른 자정 조치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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