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7개월만에 감소" - 한은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잔액이 7개월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은 484억4000만달러로, 전달보다 1억7000만달러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거주자란 국내에 주소를 둔 법인이나 6개월 이상 머무르는 내·외국인을 말한다.

한은 관계자는 "기업들의 수입대금 결제가 집중되는 연말 계절적인 요인으로 달러화 예금이 준 데 따라 거주자 외화예금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에 예치된 외화예금(378억2000만달러)은 한 달 전보다 32억7000만달러 줄고, 외은지점(106억2000만달러)은 31억달러 늘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