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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한양도성 주변 500m 개발제한 보존

남산 회현자락 한양도성 성곽



서울시가 한양도성 성곽과 그 양쪽 500m 범위에 개발제한 '완충구역'을 설정하고 이를 보존한다.

서울시는 13일 '한양도성 마스터플랜'을 담은 '2030 도시기본계획'을 이달 중에 확정한다고 밝혔다.

한양도성지역을 역사문화중심지로 조성·관리하는 계획을 담은 것으로, 한양도성 18.6㎞ 전 구간이 '보존관리구역'으로 설정돼 보존 가치가 높은 한양도성의 양쪽 100∼500m 구간은 성곽의 훼손을 막기위한 완충구역인 '버퍼존'이 설치돼 개발을 제한한다.

서울시는 문화재로 지정된 구간은 기존보다 더 넓은 완충구역을 설정해 보존을 강화하는 한편 미지정 구간에 대해서도 완충구역 추가 지정을 추진하거나 '경관지구'로 관리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