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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개성공단 전자출입체계 이달말 가동…"이산가족 상봉 추가 제의 안해"

개성공단 전자출입체계(RFID) 공사가 이번 주 마무리돼 이달 말부터 가동된다.

통일부는 13일 "지난달 11일 시작된 개성공단 전자출입체계 공사가 이번 주 중으로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약 1∼2주간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고 시범출입 등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1월 말이 되면 일단위 상시출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RFID 시스템이 구축되면 출입예정 당일에 한해 자유롭게 개성공단을 드나들 수 있게 된다.

그러나 RFID 시스템이 운영되더라도 방북 사흘 전에 통일부에 통보해야 하는 점은 변함이 없다.

한편 통일부는 최근 북한의 거부로 무산된 설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관련해 "정부가 추가로 제의하거나 그런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향후 북한의 반응을 봐가면서 정부 대응을 정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