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정규 7집 앨범 '텐스'로 한국과 대만의 음반시장을 휩쓸고 있다.

6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새 앨범 '텐스'는 한터차트·핫트랙스·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주간차트(1월 6일~1월 12일) 1위를 휩쓸며 동방신기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또 동방신기는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 차트 파이브 뮤직 에서도 한·일 주간차트(1월 3일~1월 9일) 1위에 올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더욱이 이번 앨범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에서도 상세한 리뷰를 통해 "마이클 잭슨, 브루노 마스 등 그 외 R&B 팬들도 만족시킬만한 앨범"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타이틀 곡 '섬싱'도 "과거와 현재의 사운드가 성공적으로 결합된 곡"이라고 소개 됐다.

/양성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