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롯데 원년 멤버’ 김정수 롯데 전 2군감독 별세

김정수 전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이 13일 별세했다. 향년 62세.

롯데 자이언츠는 "김 전 감독이 13일 오후 2시께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김 전 감독은 부산고와 한양대를 졸업 후 76년 실업 롯데 구단 창단 멤버로 합류하며 1루수로 활약했다.또 76년부터 81년까지 국가대표로도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82년에 프로야구가 출범하면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갔다.

김 전 감독은 83년에 삼미 슈퍼스타즈로 옮겨 활동하다 86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김 전 감독은 선수 생활 은퇴 후 2000년 고향팀 롯데에 복귀해 2002년까지 2군 타격코치와 감독을 역임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서구 아미동 부산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5일 진행되며 장지는 부산 금정구 두구동 영락공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