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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현대엠코·현대엔지니어링 4월 합병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현대엠코와 현대엔지니어링이 합병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엠코와 현대엔지니어링이 합병을 결정하고, 조만간 양사 이사회에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시기는 오는 4월 경으로 정하고, 현대엠코가 현대엔지니어링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합병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엠코는 현대차그룹이 자동차·제철 등 그룹 공사를 위해 2002년 설립한 회사로 시공능력평가 순위 13위 업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이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공능력평가 54위의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다.

현대엠코는 빌딩·도로·항만·주택 등 토목·건축부문이 전체 매출액의 84%를 차지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석유화학·전력 등 플랜트 설계와 시공을 전문으로 해 시너지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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