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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교체명단'…아스날, 아스톤 빌라 잡고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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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아스톤빌라를 꺾고 선두를 탈환했다.그러나 아스날의 박주영(29)은 무려 2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교체명단에 포함됐으나 끝내 그라운드는 밟지 못했다.

아스날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원정경기서 2-1로 눌렀다.

아스날은 이날 승리로 15승 3무 3패(승점 48)를 기록, 맨체스터 시티(승점 47)를 제치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아스톤 빌라는 6승 5무 10패(승점 23)로 11위에 머물렀다

아스날은 초반부터 아스톤 빌라를 압박했다. 전반 33분 나초 몬레알(28)이 내준 땅볼 패스를 잭 윌셔(22)가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았다. 1분 뒤 올리비에 지루(28)가 윌셔의 패스를 받아 추가 골을 기록했다. 아스날은 전반을 2-0으로 앞서 나갔다.

아스날은 후반 30분 아스톤 빌라의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 다이빙 헤딩 슈팅을 내주며 2-1로 쫓겼으나 추가점을 주지 않고 승리를 지켰다.

박주영은 지난 2012년 1월 22일 열린 2011~2012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후반 39분 아론 램지(24)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이후 무려 724일 만에 리그 명단에 포함됐다는점에서 그라운드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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