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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별그대' 전지현 옥외광고 진실 공개…제작진 "천송이 광고판 진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속 전지현 옥외광고판이 진짜로 밝혀졌다.

지난 1일 방영된 '별그대' 5회분에서 천송이(전지현)는 한유라(유인영)의 의문사 가해자라는 누명을 쓰며 논란에 휩싸인다. 이로 인해 천송이는 출연 중인 드라마와 광고에서 하차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강남 고층빌딩에 걸린 천송이의 광고판이 철거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 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드라마 속 거대광고판을 두고 "실제 제작된 현수막이다", "아니다. 제작진의 정교한 CG다"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천송이 광고판은 진짜다"라고 답변을 내놓았다.

제작진의 답변에 따르면 해당 광고판은 강남 고층건물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SBS 일산제작센터 운동장에서 세워진 가로 20m, 세로 15m의 거대 조형물이다.

제작진은 "현수막 또한 실제 광고판보다 크게 제작이 된 데다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답다'는 카피 때문에 실제 전지현의 광고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SBS 신승준 디자이너는 "천송이의 냉혹한 현실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던 광고판"이라며 "시청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지난 9일 방송된 8회분에서 2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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