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한국 축구 기대주' 이승우 국제대회 개막전 결승골 ...1골1도움 공격본능 발휘



'한국 축구 기대주' 이승우(16)가 국제대회 개막전부터 결승골을 기록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카데테A(14∼15세팀)에서 활약중인 이승우는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 아카데미 풋볼 필즈에서 열린 알 카스 인터내셔널컵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역전 골 도움을 올리고 쐐기골도 넣었다.

이승우의 활약 속에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을 4-3으로 꺾었다. 선발로 출전한 이승우는 88분을 소화하며 공격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선발로 출격해 74분을 소화한 장결희도 1도움을 올려 팀 승리에 힘을 거들었다.

23일까지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외에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AC밀란(이탈리아), FC포르투(포르투갈) 등 12개 유스팀이 참가한다. 3개국씩 4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서 각 조 2위까지 8강에 올라 토너먼트제로 우승팀을 가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