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배우 하지원 열연 눈길…'기황후' 22회예고 관심 증가

/MBC '기황후'



MBC 월화극 '기황후'에 출연중인 하지원이 열연을 펼쳤다.

'기황후' 측은 14일 기승냥 역을 맡은 하지원의 다양한 감정선이 드러난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승냥(하지원)은 노상궁(이응경)과 무수리들을 뒤로한 채 눈물을 참고 있다. 이어 승냥은 무엇인가를 보고 놀라 화난 듯 칼을 잡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3일 방송된 '기황후' 21회분에서 승냥은 왕유(주진모)를 고려로 떠나보내고 혈서를 찾던 중 막생(송경철)이 적호임을 알아내고 당기세(김정현)에게 잡혀간 막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승냥은 당기세에 의해 부상을 입고 쫓기다 타환(지창욱)에게 도움을 받지만 결국 정신을 잃는다.

'기황후' 22회 예고편에서 승냥은 당기세 일당을 피해 액정궁으로 들어가게 되는 장면이 그려져 승냥이 어떻게 노상궁과 함께 궁 밖으로 나가게 되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하지원은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많은 감정들을 짧은 시간 내에 표현해내는 승냥을 그려내기 위해 촬영 전부터 진지한 자세로 집중해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감정소모가 컸던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배우 하지원이 완벽히 그려낸 승냥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기황후'는 고려촌 촌장인 막생이 명종황제를 모시던 환관 적호임이 밝혀지며 혈서는 어디에 있으며 누가 손에 넣게 될 지 등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