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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똑같은 디자인은 싫다"…'아티스트'와 손 잡은 제품 눈길

콜러의 아티스트 에디션 '브리올렛'



새해에도 개인의 성향에 따라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각 기업들은 이런 소비자들의 기대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독특함을 내세운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일정 기간에만 판매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제작하는 등 독특한 자신만의 제품을 가지고 싶은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주방·욕실용품 제조 기업인 콜러는 '볼드 아트(Bold Art)'라는 기업 목표에 따라 지속적으로 예술 작가와 협업해 기성화된 제품과는 차별화된 '아티스트 에디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고대 유럽 및 아시아 왕실 디자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우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을 세면대·양변기·변기 시트에 적용시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스와치의 '미카 콜라보레이션' 시계



패션시계 브랜드 '스와치'도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아 팝스타 미카(MIKA)와 스페셜 콜라보레이션한 제품 2종을 최근 출시했다. 두 시계는 낯선 환경과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주는 '수호신(Totem Pole)'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인디언 마을의 상징인 토템 폴과 한국의 정상을 연상시킨다.

MCM은 디자이너 '크랙 레드만(Craig Redman)'과 '칼 마이어(Karl Maier)'와 협업해 '크랙&칼, 비욘드 스노우돔' 리미티드 에디션를 윈터 홀리데이에 맞게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비욘드 스노우돔'이라는 테마로 눈송이가 내려 앉은 듯한 겨울 전경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뉴엘의 '플러스 아트 PC'



모뉴엘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4인의 아티스트 작가의 작품을 적용한 올인원 PC '모뉴엘 플러스 아트'(MONEUAL PLUS ART) 16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올인원PC 본체 및 키보드·마우스·마우스패드·IR리시버 등에 작업돼 한 작가 당 4작품을 선보이며 총 400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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