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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상 파울루 연방 대학 홍수 감지용 '드론' 개발



상 파울루 연방 대학이 홍수 관찰용 '드론'을 개발했다. 드론이란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비행체를 말하며 현재 주로 군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학 소속의 컴퓨터 과학 연구소가 개발한 이 드론은 최근 상 파울루에서 발생한 홍수의 피해 상황을 관찰하고 도시의 교통 상황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소 소속의 조 우에야마 연구원에 따르면 개발된 드론은 재해나 사고 발생 상황 감시와 더불어 경찰의 치안 관리 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현재 개발 중인 2세대 드론에는 3G나 4G, 또는 와이파이를 이용한 통신 기능이 탑재돼 드론과 경찰이 실시간으로 자료를 공유할 수 더 빠른 임무 수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상 파울루 연방 대학은 작년 9월에도 이미 정밀 농업(농경지와 기후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농업 기술)을 실현하기 위한 드론을 개발해 시험 비행에 성공한 바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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