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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스톡홀름 외곽에서 유황 창고 대폭발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외곽지역 쇠데르텔리에의 유황 창고에서 커다란 폭발이 일어났다. 스톡홀름 당국은 단순 폭발사고로 추정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이겔스타베르껫(Igelstaverket) 화력 발전소의 유황 창고였다. 폭발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의 화재 진압은 늦은 밤까지 계속됐다.

폭발이 일어난 유황 창고 옆, 화력 발전소 안에서 근무 중이었던 직원들은 다행히 피해를 입지 않았다. 그 중 한 직원은 "커다란 폭발이었다. 화물차의 거대한 바퀴가 터지는 듯한 굉음이 들렸다"며 폭발의 위력이 어마어마했다고 전했다.

화재를 진압한 스톡홀름 소방 당국은 이번 폭발이 누군가의 계획한 것인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는 단순한 폭발 사고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클라렌스 프렌께르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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