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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주요대학 수시 논술 모집 15% 감소…수능기준 강화

201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전년도보다 15% 가량 줄어든 대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강화된다.

14일 입시업체인 이투스청솔과 진학사에 따르면 서울지역 주요 14개 대학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9196만명으로 전년의 1만805명보다 14.9% 줄었다.

논술전형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고려대(1227명)이고 성균관대(1171명), 경희대(1040명) 등이 1000명 이상을 선발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전년도 일반선발과 비교해 대체로 상향조정됐다.

연세대는 전년도 인문계 3개 영역 등급합 6 이내, 자연계 2개 영역 등급합 4 이내에서 이번에 인문계는 4개 영역 등급합 6 이내, 자연계 4개 영역 등급합 7 이내로 바뀌었다.

고려대는 인문·자연계 모두 2개 영역 2등급 이내에서 인문계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자연계 3개 영역 2등급 이내로 변경됐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수시 논술전형에 대비하려면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를 판단한 다음 대학별 논술고사 출제 경향에 맞춰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